▲ 황지현 고백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너목보6' 우승자 황지현에게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지현의 모습이 공유되며 그를 기억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가수, 모델 등 다방면에 걸쳐 두각을 나타냈던 황지현은 지난 2007년, 동료 현빈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짧은 기간 동안 교제했지만 이별을 앞두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당시 현빈은 "그대 때문에 많이 웃고, 행복했다. 당신이 지금보다 더 행복할 자격이 있다"는 말을 전했고, 황지현은 "모든 순간이 소중하고 그립다. 과분했고, 감사하다"고 회신했다.

이후 2012년, 무대를 떠났던 황지현이 '너목보6' 우승자로서 근황을 전하며 작품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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