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병규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카이(SKY)캐슬' 조병규의 다음 행보가 알려지면서 화제다.

22일 조병규의 소속사 측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또 한 번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조병규가 JTBC '스카이(SKY)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아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는 만큼 다음 행보가 베일을 벗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조병규는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던 바.

지난달 조병규는 갑작스레 학교폭력 가해자로 이름이 언급돼 "오해의 소지조차 없는 일"이라고 루머를 해명해야만 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조병규의 극 중 이름이 적힌 '스카이(SKY)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되면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러나 조병규는 발 빠르게 다음을 알리면서 아무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을 증명하게 됐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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