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칼부림男, 암사역 한복판서 스패너+칼로 보복 시도 "같이 4만원 훔쳐…PC방서 실토"

김한솔 기자l승인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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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사역 암사동 칼부림 (사진: JTBC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강동구 암사동 암사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와 피해자는 모두 10대 청소년이었다. 

13일 오후 7시 강동구 암사동 암사역 3번 출구 앞에서 10대 청소년 2명 사이에 칼부림이 오가는 위험천만한 싸움이 빚어졌다.

이 모습은 행인들에 의해 동영상으로 찍혀 '암사동 칼부림'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영상에서 피의자 A군은 몽키 스패너와 휴대용 칼로 B군을 위협하다 순간적으로 허벅지를 찔렀다. 바닥에 쓰러진 B군은 고통스럽게 비명을 내질렀지만 A군은 개의치 않고 위협을 계속했다.

뒤늦게 출동한 경찰이 암사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도주하던 A군을 체포하면서 칼부림 사건은 일단락 됐다.

조사 결과 A군은 전날인 12일 새벽 B군과 암사동 인근에 있는 마트, 주차장 요금계산소 등에서 4만원 가량의 현금을 훔친 공범 사이였다.

그러나 CCTV 속에 B군의 얼굴이 찍히면서 신원이 탄로나자 B군은 경찰에게 자신의 범행 일체를 자백했고, A군과 공범이라는 사실까지 이야기했다.

이후 13일 B군은 A군이 있는 암사동 인근 PC방에 찾아와 해당 사실을 알렸고, 분노한 A군이 소지하고 있던 물건들로 칼부림을 벌인 것.

한편 암사동 칼부림 사건은 현장에서 싸움을 구경하던 행인들의 태도로 인해 2차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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