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커피프렌즈')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유연석, 손호준의 절친 케미가 시선을 끌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연석, 손호준이 최지우, 양세종과 함께 제주도의 한 감귤 농장에서 카페 운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유연석은 손님에게 제품 판매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카페 오픈 전 멤버들과 준비를 하던 중 유연석, 손호준은 사투리로 "귤 올려놓고 돌리면 안되냐", "이게 건조기인데 손으로 닦고 있으니까 뭔가 이상해서 물어봤심더" 등의 대화를 나눠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절친 사이인 유연석과 손호준은 영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귤 올려놓고 돌리면 안되냐" "이게 건조긴데 손으로 닦고 있으니까 뭔가 이상해서 물어봤심더" 등 사투리로 대화를 나눠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커피프렌즈'는 판매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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