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낸시랭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사업가 왕진진이 유흥업소서 시비로 입건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왕진진은 유흥업소에서 무료 추가시간을 요구하던 중 언쟁이 붙었다.

왕진진은 유흥업소에서 이를 거부하자 직원에게 거친 말과 함께 언성을 높이며 "내가 누군지 알려주겠다"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에게는 "여기는 성매매까지 하는 곳"이라며 "고객인 내가 인정했으니 직원을 잡아가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앞서 왕진진이 전 부인 낸시랭과 이혼으로 다투던 중 각종 구설수에 올랐던 바, 그를 향한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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