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카이, 제니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화제다.

1일 디스패치를 통해 카이와 제니의 밀애 현장이 포착된 증거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디스패치는 빼박 증거로 두 사람이 평소 커플룩을 맞춘 후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에 엑소 소속사 측에서 두 사람은 두달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의 모 공원에서 늦은 밤, 팔짱을 끼며 애정 행각을 벌였고, 남몰래 럽스타그랢을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제니는 최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블랙핑크 지수가 그녀의 이상형 퀴즈에서 "든든한 사람을 좋아할 것"이라면서 "자기를 지켜주는 사람을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자 그녀는 "아니라고 말 못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