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이민정, 이병헌 아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이민정이 입을 열자, 그의 남편과 아들에 대한 세간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9월 아들과 관련해 초상권 침해 논란을 빚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아무리 연예인의 아들이라지만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얼굴을 공개하는 게 맞는 일이냐. 초상권 침해가 맞다"라며 아들 사진을 막무가내로 게재한 이를 비난했다.

앞서 이민정은 SNS에 꾸준히 업로드한 아이 사진에서 얼굴은 공개하지 않아 의중을 알렸다.

하지만 부모가 알리길 원하지 않았던 아이의 모습이 일반인에 의해 침해당한 것. 

앞서 대중들은 "제주도에서 아들과 수영을 하더라", "석가탄신일에 사찰을 찾았더라"라며 평범한 생활을 즐기는 이들 가족 목격담을 전한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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