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아스트로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14일 그는 아스트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긴장하지 말고 시험 잘 봐요. 아스트로가 응원하는 거 알죠?"라는 문장을 게재했다.

이날 수험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이와 함께 친필 사인까지 공개했다.

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을 보유,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학창시절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당시 "(학창시절) 최고로 잘했을 때는 전교 3등까지 했었다. 그런데 못했을 때는 20등도 한 적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생활기록부에 따르면 그는 독서토론대회, 영어대회, 논술능력평가 등 다양한 대회에 참석해 수상을 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전교회장 출신이었다"고 설명, 미국인 출연진 타일러와 막힘없이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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