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N '신서유기6')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신서유기6'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에서는 홋카이도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날렸다.

특히 송민호와 피오는 오랜 친구 사이답게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귀를 막고 퀴즈를 푸는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를 향해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 은지원은 제작진이 마련한 최고급 상품을 획득했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앞선 시리즈에서도 최고급 외제차를 상품으로 걸고 게임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 측은 장난스럽게 외제차를 걸었지만 송민호가 이를 획득하며 절망에 빠진 것.

송민호의 활약으로 멤버들은 해당 프로그램 사상 최초 용볼을 모두 획득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나영석PD는 송민호에게 당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에도 최고급 상품을 거는 실수를 보여준 상황.

이번에는 그가 어떤 상품을 걸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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