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net '쇼미더머니 777')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래퍼 EK의 패배를 두고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EK가 키드밀리와 열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탁월한 랩 실력은 물론 여유로움까지 돋보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결국 100표 차로 진 그. 이에 팬들은 키드밀리도 손색없는 공연을 펼쳤지만 그가 많은 차이로 패배하자 황당함을 자아내기에 이르렀다.

또한 방송에서 키드밀리가 전광판에 뜬 투표수를 보고 다소 찝찝한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잠깐 비춰진 것.

특히 한 팬은 "무대보고 멍 때렸다. 진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결과 신빙성을 꼬집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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