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니티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자신을 향한 루머에 입을 열었다.

그녀는 18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조정석과 불거진 불미스러운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 심신의 고통을 호소하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소문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 참담한 마음을 덧붙인 그녀는 이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스폰서 등의 루머들도 사실이 아님을 못 박았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근거 없는 지라시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글에 두 사람의 이름이 거론되며 염문설이 불거졌고, 이에 조정석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를 강력히 부인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 방송을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솔직하게 고백한 그녀는 행복한 공개 연애를 펼치고 있었던 바, 그녀는 9월 진행된 유니티 앨범 발매 인터뷰에서도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반응도 적고 말이 없는 사람이라 열애를 밝히는 방송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는 않더라"라며 "오히려 나와 그룹을 걱정해주더라.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라고 애정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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