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양정아의 뒤늦은 이혼 소식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16일 양정아 측에 따르면 작년 겨울 그녀가 배우자와 갈라섰다. 

그녀는 일반인 남자친구 A 씨와 단기간의 교제 후 화촉을 올렸다.

그녀는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마초 같은 남자다"라며 돈독함을 드러내왔지만
약 5년 남짓 후 갈라선 것. 

이에 일각에선 그녀가 지난 2014년 SBS '좋은 아침'에서 "내 주장만 앞세우고 있는지 반성할 때가 있다"고 털어놓은 점을 들어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뛰어난 연기자이기도 한 그녀의 향후 복귀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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