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호 SNS / 동호 아내 A씨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전 유키스 멤버로 알려진 신동호가 아내 A씨와 끝내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YTN은 동호가 아내 A씨와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결정, 이혼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려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슬하에 1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신 씨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가정적인 모습을 자주 노출시켜와 이날 전해진 소식이 더욱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그러나 A씨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힘든 시간을 보내왔음을 여러 차례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많은 위로 감사합니다. 카톡도 결혼했을 때보다 많이 온 거 같아요. 선물도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나 안 죽어요. 그냥 우울해서 올린 거예요"라며 설명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거취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끝내 다른 길을 걷게 된 양측을 향해 세간의 응원이 모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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