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태임의 깜짝 근황이 전해졌다.

18일 스포츠동아는 단독 보도를 통해 그녀가 지난 10일 득남했다는 소식을 전해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생활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계를 떠나 평범하게 살 것이라고 선언했던 그녀는 이후 전해진 임신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바.

그러나 그녀의 결혼과 임신을 향한 각종 지라시가 퍼지며 또 다른 피해가 발생했고, 소속사 측은 그녀와 원만한 이별을 했다며 그녀가 지라시의 유력인사 아들과 연인이 아님을 해명하며 지라시를 향한 황당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녀의 남편은 평범한 사업가이며 띠동갑의 나이차를 보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근황을 알 수 없었던 그녀의 임신 중 근황이 5월 스포츠조선을 통해 공개됐고, 배에 손을 올리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사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엄마로 새롭게 태어난 그녀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한 방송을 통해 그녀가 1월부터 소속사에 연예계 생활과 관련해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알려진 상황, 누리꾼들은 그녀가 연예계를 떠나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며 응원을 거듭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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