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 48' 미야자키 미호 (사진: Mnet '프로듀스 48')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프로듀스 48' 미야자키 미호의 인기가 뜨겁다.

Mnet '프로듀스 48' 제작진이 7일, 1인 2표 체제로 바뀐 후 요동친 연습생들의 중간 순위를 공개했다.

특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위스플'(위에화, 스타쉽, 플레디스) 소속의 연습생들은 이가은(플레디스)을 제외한 모두가 하락세를 보이며 철퇴를 맞았다.

앞서 '위스플' 소속의 연습생들은 분량 편중, 공연 순서 몰아주기 등 특혜를 입고 있다는 의혹을 사며 애청자들의 반감을 사고 말았다.

이 가운데 24계단 상승한 미야자키 미호(AKB48)가 3등, 16계단 상승한 시타오 미우(AKB48)가 6등, 3계단 상승한 김채원(울림)이 12등을 기록, 처음으로 탑12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모았다.

특히 미야자키 미호는 앞선 '프로듀스 48' 포지션 평가에서 전체 2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며 애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