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영화제의 부름을 받았다.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홍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이 초청, 홍 감독이 연인 배우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 감독이 논란을 딛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앞서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상태이며 열애 인정 이후 서로를 향한 애정을 거침없이 뽐내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갑작스러운 결별설이 불거진 두 사람에 당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설 비하인드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패널들은 "두 사람과 내가 같은 동네에 산다. 동네 주민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두 사람이 잘 돌아다닌다고 하더라"라며 "두 사람이 손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집에 도우미가 상주해있지는 않고, 가끔 청소 등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라고 두 사람의 동거를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도우미의 입막음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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