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품격 지킬 후보는 나인데"…논란 딛은 자유 수호자 어디로? '좌절'

김한솔 기자l승인2018.06.14l수정2018.06.14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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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송파을 배현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희박해지고 있다.

14일 오전 2시 30분 발표된 개표 현황에 따르면 자한당 배현진 후보는 송파구민들의 표심 31.2%만을 얻으며 당선에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앞서 그녀는 아나운서직을 그만두고 돌연 정치판에 입단, 후에 수상 경력 의혹, 방송 탄압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우려와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논란에도 정치 활동 의사를 꾸준히 밝혀온 그녀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파구민들이 중요히 여기는 자유를 소중히 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히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또한 능력을 특혜라 손가락질하지 않고 남의 성취를 인정하는 송파 주민의 품격을 지켜낼 후보가 바로 나라고 생각한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이목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그녀가 사실상 패배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이자 그녀의 향후 계획에 일각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한솔 기자 │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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