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양예원 카톡 , 판도라 상자인가 , 어지러운 간극들이

양예원 카톡이 등장하면서 복합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다변적으로 상황이 변하고 있는 조짐도 있다. 

상황에 접근할수록 판단이 쉽지 않다는 입장도 있다.양예원 카톡은 이 문제에 대해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여유를 줬다고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조심스럽게 추이를 지켜보는 입장들도 많이 늘어난 편이다. 

▲ 양예원 카톡이 등장하면서 복합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다변적으로 상황이 변하고 있는 조짐도 있다.

시비를 가리자는 입장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편의 문제가 아니고 한 사람의 명예가 달린 문제라는 것이다. 아몰랑 편들기는 양쪽 누구에게나 큰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것이다. 

뉘앙스나 분위기도 매우 중요한 관점이 될 것 같다. 

양예원 카톡의 등장은 또 다른 후폭풍을 몰고 올 사안이 될 것 같다. 

시민들은 현재 찬반 양론이 되어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지켜봐야 한다고 주장을 펴기도 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미국 해병대 출신 여성들의 누드사진이 SNS를 통해 유포되기도 했다. 

미국 해병대원들만 사용하는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에 현역은 물론 전역 여성 해병대원들의 누드 사진이 대거 유포되는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누드사진 유출로 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2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예원 사건은 진실 공방을 예고하고 있는 사안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