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수지, 털털함과 살뜰함 '하루일과' 재조명

가수 수지가 눈길을 모은다.

수지는 최근 한 유투버의 개인 사건에 발언을 했다. 일각에서는 여성으로서 정당한 발언을 했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일부 불편한 시각도 있었다.

이에 진실 공방 뿐 아니라 수지의 발언으로 인한 법적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중이다.

▲ 수지

이러한 가운데 수지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 '오프 더 레코드 수지'가 재조명된다.

당시 수지는 집안에서 편안한 셔츠와 바지를 입고 친구들을 초대해 야식을 먹는가 하면, 작곡가를 초대해 파스타를 만들어주는 등 평범하면서도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수지는 일이 끝난 후 소주를 마시며 쾌활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연애에 대해서도 솔직함을 드러내 걸그룹 출신의 새침한 이미지 보다는 털털함을 강조한 바 있다.

수지는 신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