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풍부한 배후수요와 생활과 교통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 '강남대 르네시티Ⅱ 더테라스'가 분양을 실시한다.

생활숙박시설은 오피스텔, 아파트, 호텔 등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형태로 건축법이 적용되어 해당 지역 거주자 외에도 분양이 가능하다.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자유롭고 임대, 전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581-1번지에 조성되는 지하3층~지상9층, 106실 규모 생활숙박시설 단지는 에버라인 강남대역으로부터 50여m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대역 이용 시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한 정거장이며 수원, 강남구청, 왕십리 등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향후 강남까지 20여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GTX구성역이 조성될 예정이며 기흥-광교경전철 연장, 신갈우회도로 조성 등이 예정돼 있어 광역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으로는 신갈천과 근린공원, 수원CC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이 조성돼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은 편이다. 수원컨트리클럽 조망이 가능하면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09년 준공 예정인 기흥ICT밸리(8만3천여 평)가 조성되면 600여개 기업이 입주 예정으로 있어 상주인구 증가가 기대되고, 2020년 국내 최조 의료클러스터인 동백세브란스병원(6만3천여 평)이 조성되면 약 1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개발호재가 전해지고 있다.

사업지 인근 강남대 재학생과 임직원 등 약 1만4천여 명의 기존 수요층과 더불어 개발호재로 인해 상주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보다 많은 배후수요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 시세 대비 약 30~50% 가량 저렴한 공급가 책정과 역세권ㆍ숲세권 등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공실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