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슬렉스GC에서는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트리를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프타임즈=김동현 수습기자] 골프문화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GC( 대표이사:김성원 · http://www.castlexgc.com)에서는 지난 11월초에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야경을 멋있게 밝혀줄 트리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를 설치하게 된 취지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사계절의 밤을 환하게 비추기 위한 일환으로 설치하게 됐는데, 요즘은 해가 짧아지고 있는터라 6시만 되어도 어둠이 짙어져 있다.
그런데 트리 설치로 클럽하우스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보니 내장한 고객은 즐거워하고, 갈 때 일행들과 삼삼오오 포즈를 취하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새로운 촬영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트리 설치 공간을 보면 외부는 클럽하우스 외벽 일체, 주차장, 소나무, 실외 테라스에 설치됐고, 내부는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레스토랑 책임을 맡고 있는 이종남 캡틴과 최지혜 캡틴은 “골프와 상관없이 저녁에 서울 야경을 보며 연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코스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김동현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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