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72GC 오션코스 12번홀 모습.
[골프타임즈=김형곤 수습기자]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GC( 대표:김영재 · http://www.sky72.com)는 오는 11일 오션코스에서 ‘스카이72 러브오픈 2012’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스카이72GC에서 ‘골프로서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올해로 8회째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스카이72GC 클럽하우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2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 성금은 ‘사랑의 그린피’란 이름으로 고객 한 사람당 1000원씩 적립해 1년간 조성한 성금과 스카이72GC 임직원과 캐디들의 성금을 모았다.
그리고 ‘스카이72 러브오픈’ 취지에 공감하며 본 행사에 참여하는 ‘스카이72 하늘천사’가 별도로 낸 성금, 여기에 행사가 열리는 주말 2일간의 티타임을 자선 성금을 내면서 예약(11월 10일, 11일 하늘, 오션코스)한 골퍼들의 성금, 11일 골프장 전체 매출액,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금 등이 적립된다.
스카이72GC는 2005년 골프장 개장 행사 대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선기금을 전달하면서 이 행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8년 동안 누적 기부총액 62억9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스카이72GC 김영재 대표는 “‘스카이72 러브 오픈’은 스카이72GC를 찾는 약 70만 고객들이 만들어낸 큰 기적이다. 스카이72GC는 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으로서 나눔의 즐거움을 더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형곤 수습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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