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그레이스리, 대륙 사로잡은 추자현 등 '여장부'

필리핀 전 대통령을 사로잡았던 그레이스리가 주목받는다.

그레이스리는 15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과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와 데이트를 하고 열애설이 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 KBS캡처 그레이스리

필리핀에서 앵커로 활동 중인 그레이스리는 한국 여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정계 입문 제의도 받았지만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에서 활동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이들이 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톱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그는 중국에서 신인으로 데뷔해 중국어 대사를 외우고 스테프들과 동고동락하며 적응했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연은 미국 내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배우로 불린다. 스티븐연은 코난쇼에 출연해 코난 오브라이언과 한국 여행기를 공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스티븐연은 코난 오브라이언과 격의 없는 사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조크를 던지기도 했다.

그레이스리는 외모에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