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전종서 '신 트로이카 이끄나' , "전율 전해졌으면

전종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종서는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로 신대세몰이로 낙점받은 상태이다. 

버닝은 유통회사 유아인이 어릴 적 동네 친구 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이다. 

▲ 전종서 영화 버닝

전종서는 영화에서 베일에 싸여 있는 비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전종서는 판토마임을 배우고 있다고 고백한다. 

한편 유아인은 느낌을 강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크린에서 전종서는 유아인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만들기도 한다. 전종서는 제2의 최희서나 원진아 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원진아는 영화를 통해 드라마의 주연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최희서 역시 신인의 몸으로 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버닝은 미스터리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