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강연재 , '축 역할하나',  하비 스펙터 거론

강연재 변호사의  서울 노원병 출마가 가시화되고 있다. 

강연재 변호사에 대해  14일 자유한국당은 후보로 낙점됐음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강연재 변호사는 국민의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 강연재 변호사는 과거 소신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강연재 변호사 캡처

강연재 변호사의 출마가 현실화되면 강남에서는 배현진 후보가 강북에서는 강변호사가 자유한국당의 후보로 나서는 셈이다. 자유한국당은 두 여성 후보를 내세워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한 셈이다. 

강연재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김성태 폭행범 구속에 대한 소회를 적기도 했다. 강 변호사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함부로 주먹을 날리면, 당신이 옳다고 생각한 세상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거나 그러한 세상은 결코 오지 않을 것임을 깊이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강변호사는 문화나 방송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강변호사는 미드 슈츠를 거론하면서 하비 스텍터가 한 말을 짚어냈다. 강 변호사는 드라마에 대한 견해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