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  현찰박치기 아니라 지능적으로… '흔적이' 

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주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MBC캡처 한주완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20만 원 추징도 내렸다.

한주완은 대금을 암호화폐로 지급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는 범죄에 종종 이용된다. 미국 한 대형제작사는 암호화폐를 주면 해킹을 풀어 주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시스템이 마비되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바 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를 대표하는 화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