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이재포 , '희소식이 아닌' , 옥고 여부는 

이재포는 연예인중에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영역이 매우 큰 방송인이기도 하다. 이재포는 기자로도 건강 전도사로도 유명하다. 이재포는 얼마전 브라운관에서 잇몸 강화 운동을 선보여 치과 전문의들도 고개를 끄덕거리게 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인 이재포가 실형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류승우 판사는 9일 이재포에게 1년2개월을 선고했다. 

▲ KBS캡처 이재포

이재포의 죄목은  명예훼손 혐의. 이재포는 여성 연예인 명예를 훼손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재판부는 이재포에게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연예인 출신들이 기자나 리포터가 되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조세호가 일기예보 리포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강유미는 최고의 기자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눈길을 끄는 활약을 하고 있다. 강유미는 파격행보를 보이며 신변이 우려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이다. 몇명 꽂았냐는 등 독한 질문으로 김어준 블랙하우스에서 질문특보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의 촛불집회까지 다녀왔다. 

이재포는 언론인으로 8년차 베테랑이다. 필봉을 휘둘러 굵직한 사안들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