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RBC 헤리티지, 김시우 공동 2위 ‘9언더파 133타...3승 도전’

김민휘 공동 13위, 브라이언 디샘보 단독선두 문정호 기자l승인2018.04.14l수정2018.04.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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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자료사진=KPGA 민수용 기자 제공)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 7,101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달러) 둘째 날 김시우(23)는 트리플 보기 1개, 버디 9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68-65)를 기록하며 선두 브라이언 디샘보(미국)에 1타차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3승 기대를 높였다.

10번홀에서 출발 파 행진을 이어가다 13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14번홀(파3)에서 트리플보기로 3타를 잃었다. 흐트러진 마음을 가다듬고 3개홀(15번~17번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자신감을 찾은 김시우는 후반에도 연속 3개홀(1번~3번홀) 버디를 잡고 5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쳤다.

지난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제5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으로 2승을 달성한 김시우는 지난주 제82회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유일한 한국선수로 참가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3타(보기 2개, 버디 5개)를 줄인 김민휘(26)는 공동 13위(6언더파 136타, 최경주(48)는 1타(보기 4개, 버디 5개)를 줄이며 공동 33위(3언더파 139타), 4타(보기 2개, 버디 6개)를 줄인 안병훈(27)은 공동 42위(2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 강성훈(31)은 컷 탈락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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