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정해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2016년 MBC '불야성'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MBC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정해인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해인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태희를 꼽았다.

정해인은 당시 김태희와 송혜교 중 김태희를, 한예슬과 김사랑 중에서는 한예슬,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 중에서는 수지를, 박보영과 아이유 중 에서는 박보영을 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결승전에서는 김태희와 수지가 남게 되었고 주저없이 김태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이유에 대해 "군대에 있을 때 KBS2 드라마 ‘아이리스’를 정말 재밌게 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현실 남친룩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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