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성환이 출연했다. 김성환은 이날 혼자 만이 아닌 잘 아는 형님들이 다 출동했다. 주현 백일섭 뿐만이 아니라 동기생인 김형자도 출연했다. 

▲ 김성환.

데뷔당시 원조 베이글녀로 불렸던 김형자는 여전히 미모가 뛰어났다. 주현은 김형자를 짝사랑했다고 전했다. 김형자는 백일섭과 살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김성환은 살림이 재미있다며 밥하는게 너무 쉽다고 밝혔다. 영양밥 레시피도 밝히며 당근 등을 밥에 얹어서 먹으라고 말했다. 

김성환은 상복이 터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올해 사이 열개 넘는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환은 스스로 방송인 탤런트 가수라고 자신을 불렀다. 김성환은 체력적으로 벅차고 힘들지만 노래 부르는게 좋아서 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성환은 노래를 부를 때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성환은 드라마를 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성환은 성대묘사로 전두환과 노태우 사투리를 흉내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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