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유인촌, 장관출신

유인촌 전 장관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의 연극계 복귀와 과거 방송 발언 등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유인촌은 JTBC ‘신예리·강찬호의 직격토크’에서 연예인의 정치발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KBS TV특종 캡처 ,유인촌 전 장관

그는 자신은 정치 활동에 나서면서 연기와 교수직을 그만뒀다고 말하며, 소셜테이너 발언 등은 "안 하는게 좋다"고 강조했다.

유인촌은 정치적 행보를 했던 과거에 대해 “후회하지 않지만 다시는 하지 않겠다”며 정치를  “지난 7년 공무원 때가 빠지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또 다시 연극을 위해 2~3년 동안은 연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 뒤, 그는 연극 'goa릿' 등을 통해 컴백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인촌의 컴백은 장관 출신인 손숙과 함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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