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김태리 , 손앵커 다른 뉴스 진행하면서도 언급

김태리가 JTBC뉴스룸에서 손석희와 만났다. 김태리는 손석희가 긴장된다는 것에 대해 아닌 것 같다고 조크를 던졌다. 

▲ JTBC뉴스룸 캡처 김태리

손앵커는 고아라 김고은과 비교해 나이를 언급했다. 김태리가 영화 출연편수가 적다는 점을 말했다. 

인터뷰의 동기인 인기란 거품과 같다는 말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자 손석희 앵커는 섭섭하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20대 배우가 한 말이 아닌 달관한 감독이 말한 것 같다고 밝혔다. 
. 손석희 앵커는 미묘한 긴장감을 줬다며 리틀포레스트했는데 아니었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김태리가 떠난 후에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면서도 리틀포레스트가 없어졌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석희 앵커에게 김태리는 긴장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시간이 짧다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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