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남양주 다산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교통망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와 연결되며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연장 시 잠실까지 20여분대의 빠른 진입이 예상되고 제2경부고속도로 등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교통 건설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개통 후 서울 강남과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에 성공하며 1530여개의 기업과 인력 총 1만3000여명의 배후 수요가 예상되고 있어 인근 지역 미래가치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그린라이프를 추구하며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진건읍 그린벨트를 해제 후 매입, 33,330㎡의 축구장 15배 크기 중앙공원과 한강, 왕숙천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가진 친환경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동북부 최대 규모의 다산신도시는 서울과 수도권의 빠른 접근성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산신도시에 공급되는 ‘다산역 중원 듀플렉스’는 다산역(예정)과 근접한 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지하3층~지상10층 규모 총 224실로 1~3층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상가로 구성됐다.

주거공간은 복층형 구조로 높은 층고를 확보했으며 중문 설치, 풀 옵션 및 풀 퍼니시드시스템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사업지는 다산역에서 약 70여m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주변의 수변공원, 3개 테마공원들과도 연결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다산진건지구의 경우 향후 먹거리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상가를 동시에 분양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3월중 오픈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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