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 원인은 

서울 대형병원 간호사 B모씨가 한 아파트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서울 대형병원 간호사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사망한 간호사의 지인은 이 사건에 대해 원인으로 괴롭힘이 있다고 주장을 했다. 지인은 태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 SBS스페셜 서울대형병원 간호사

'SBS스페셜'에서는 11년 전 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근로자 4명이 연쇄 자살을 한 충격적인 사실까지 방송됐다. 

한 간호사 출신의 여성은 자신이 선배들에게 왕따를 당한 것을 녹취로 들려주기도 했다. 박지우 씨는 "간호사의 문화라고는 하지만 인격모독을 견디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태움은 이미 큰 사회문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사실여부를 더욱 정확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사실이라면 생명을 다룬다는 이유때문에 군기를 정당화하는 문화를 더 이상 두고봐서는 입장이다. 서울대형 병원 간호사의 사망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상규명을 원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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