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김한솔]경희대 아이돌 카더라 범람

경희대 아이돌 사건이 점점 커가고 있는 느낌이다. 경희대 아이돌 사건은 여전히 과거에 있던 폐해가 사라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라고도 한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경희대 아이돌 관련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 SBS캡처, 경희대 아이돌

 '경희대 아이돌'은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면접을 보지도 않은 채 경희대 대학원에 합격한 사건을 말한다.문제는 선의의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설픈 추측이나 이름의 초성이 나돌고 있다는 것이다. 초성놀이의 희생자가 점점 늘고 있어 후폭풍이 거세다고 할 수 있다. 

벌써 자신이 아니라고 밝힌 사람이 나온 상태이다. 

한 시민은 이니셜을 언급하는 사람들에 대해 마타도어를 생각없이 유포한다는 점을 새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아파할  수 있다는 점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경희대 아이돌 사건을 수사중이다. 곧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한동안은 자음 초성놀이가 계속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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