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방탄소년단, '역시 명불허전'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판매하는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이 접속 지연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은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 공식 MD'를 런칭했다.

현재 사이트는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다. 

▲ 방탄소년단 공식쇼핑몰 접속이 어렵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AMA(아메리카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레드카펫 인터뷰와 무대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방탄굿즈에 대한 인기를 가늠할 수 있어 '행복한 비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접속을 못한다는 것은 서운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굿즈라는 이름하에 품절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평창 스니커즈 초기 준비 수량 5만 켤레가 완판된 바 있다. 평창 스니커즈는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됐으며 1켤레에 5만 원으로 같은 소재의 다른 제품보다 50~70% 저렴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우표첩도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