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화유기, '신비 절정'

tvn 화유기가 주말 강한 임팩트를 줬다. 화유기는 서유기를 패러디한 제목이다. 손오공에는 이승기가, 저팔계에는 이홍기가 출연했다. 장광이 사오정을 맡았다. 

손오공의 적인 우마왕에는 차승원이 출연한다. 사오정 저팔계 우마왕 손오공 사이에는 진선미 즉 오연서가 있다.

▲ tvn 화유기가 주말 강한 임팩트를 줬다

이승기 군 제대후 복귀작인 화유기는 제목부터 출연진까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올해의 피날레를 찍을 화유기는 이승기와 오연서의 러브라인이 돋보인다. 일각에선 도깨비와 비교하기도 한다. 

화유기는 퇴마극이면서도 코믹적인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이다. 오연서가 터프한 진선미로 분한 화유기는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승원과 이승기는 라이벌 구도이다. 차승원은 신선이 안 된 것이 이승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해 사사건건 맞선다. 서유기를 모티브로 했지만 무대가 한국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