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다시 타오르는 , 변화가 반가워

[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지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에서는 박시후의 직진 모습이 그려졌다.

▲ 지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에서는 박시후의 직진 모습이 그려졌다 .

신혜선은 자신이 박시후의 일정에 영향을 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어폄풋이 인지한다. 박시후의 가시밭길에는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서서히 인정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을 박탈당한 박시후는 헤매지 않고 동요없이 직진을 거듭한다. 할아버지가 모든것을 빼앗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완벽한 사랑남으로 거듭나기 위한 통과의례적인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난을 즐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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