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배우 송혜교가 중국으로 향했다.

송혜교는 13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겨울 꽁꽁 싸맨 모습이었지만 미모는 여전했다.

송혜교는 중국에서 각종 영화나 시상식 등을 통해 중국에서도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 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중국 상하이에 있는 상해 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작해 비치하면서 뜻 깊은 일을 했다.

이뿐 아니라 중경임시정부에 새롭게 디자인한 안내서 1만부를 추가 제작하기도 했다. 송혜교가 한글안내서를 배포한 이유에는 평소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됐고 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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