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김한솔 기자] 스트레이 키즈, 박진영의 소신 ... ‘참 교육’ 의지로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Mnet ‘스트레이 키즈’의 심사위원 박진영이 소신을 밝혔다.

지난 ‘스트레이 키즈’ 방송에서 박진영은 JYP의 연습생 인성교육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로 유명하다. 

▲ 스트레이키즈 캡처

과거에도 원더걸스, 2AM 등은 박진영의 교육에 대해 엄격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때로는 성교육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에서 박진영은 인맥을 쌓기 위해 여자가 있는 술집에 가거나 골프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연예계 롱런을 위해서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도덕성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박진영은 “내 새끼들을 뽑는 자리이기 때문에 일부러 무서운 상황, 좋은 상황에 내놓고 잘 판단하려고 한다”고 밝혀 오디션에 대한 기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인성은 성공의 필요한 대목으로 대두되고 있다.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인성 때문에 좌절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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