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 2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작된 더골프쇼는 그동안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ㆍ영남지역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다시 14일~1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ㆍ경기지역 골프마니아를 찾아간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대표 류주한)와 골프존 카운티가 주최하고 SBS골프, 한국스내그골프협회가 후원하는 더골프쇼 in 서울은 즐겁고 행복한 골프, 놀이처럼 신나는 골프전시회로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통해 골프대중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이번 서울 전시회에는 골프용품 관련 100여개 업체가 출품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2017~2018년도 출시 브랜드 골프클럽과 시타회(핑골프, 브릿지스톤, 캘러웨이, 젝시오, 미즈노, 야마하, 요넥스 등)를 진행한다.

시민들은 전시회에서 시타를 통해 스윙 및 구질분석도 받을 수 있고 각종 정보와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참가업체들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 효과 극대화, 신규고객 확보 등 전시효과를 통해 기업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전시 기간 원포인트레슨, 장타ㆍ퍼팅대회 등을 개최하며, 전시회 동안 매일 선착순 주중 100명, 주말 200명에게 골프공을 증정하며 더골프(The Golf)앱을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가입) 후 입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세트, 캐디백, 퍼터, 볼, 모자, 우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회 관람료는 3,000원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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