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일 스카이72GC(인천 영종도) 하늘코스(파72, 7,030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천만원) 셋째 날 골프를 관전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코스와 선수들의 경기를 해설하는 도슨트 KPGA 써포터즈.

20일~21일(3, 4라운드)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SK텔레콤은 색다른 관람 문화를 위해 전문해설(도슨트, docent)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후반 홀인 10번, 15번, 16번, 18번 홀에 상주 해당 홀의 역사와 특징, 골프 룰 등을 설명하는 홀별 도슨트와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위권 조들의 전반 홀을 돌며 주요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전문 해설을 제공하는 선수별 도슨트 별로 기획됐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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