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미의 기준이다. 영양과 건강상태가 머릿결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균형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쉽게 헝클어지고, 끝부분이 갈라지는 머리카락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머리카락이 자라고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모근 즉, 두피는 모든 모발관리의 기초다.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 좋은 토양과 토지가 중요하듯 머릿결도 마찬가지다.

각자의 개성을 위해 헤어 시술과 염색, 탈색, 펌, 붙임머리 등은 두피에 적잖은 무리를 주며 여드름, 뾰루지가 나거나 각질이 발생 냄새와 불쾌감을 유발한다.

미용 전문가들은 청결 상태를 위해 두피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두피에 좋은 샴푸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무실리콘과 설페이트 프리 등 다양한 샴푸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춰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지루성 두피로 고민인 사람들은 샴푸 전후, 혹은 수시로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헤어 토닉을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샴푸, 트리트먼트, 팩 등 다수의 두피 클리닉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진 더 헤어 머더 셀러(헤머셀)는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모발의 윤기를 잡고 청량감이 두드러지는 헤어토닉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시 두피에 분사, 간편하게 쾌적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하며 탈모관리와 모근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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