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최근 신도시 인근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탄탄한 기반시설과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이용,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경쟁력을 내세우며 주목받는 신도시 후광 효과를 누리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일대에 다인건설이 분양중인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광명역세권의 효과를 얻고 있다.

광명시 광명역세권 지구는 고속철도(KTX) 개통과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역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효과와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평당 7백만원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복층 구조의 투룸과 알파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풀 옵션으로 제공된다. 안목치수를 적용, 3.3~6.6㎡의 추가 이용으로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쿡톱 등 최첨단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층간소음과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파텔 인근에 새물공원, 물왕저수지 등 생태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위치해 있다.

목감지구는 KTX 광명역까지 차량으로 10여 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망으로 광명역 일대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목감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과 강남 접근성까지 개선되면서 교통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2017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신안산선 목감역이 향후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20여분 대에 이동할 수 있는 빠른 교통망도 호재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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