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 건수는 총 4만4328건, 이중 소형 오피스텔이 3만4380건으로 전체 77.56%를 차지했다.

수요자들이 소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이유도 주변으로 문화, 교통과 각종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마련되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일명 원스톱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추세다.

원주 무실지구에 공급되는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주거생활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 설계로 수요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88실을 공급하며 세련되고 실속 있는 수납공간으로 내부는 물론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는 4단 슬라이딩 연동도어 시스템, 하이그로시 붙박이장, 거실 LED 조명시스템 등 거주자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세대별 전용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 시스템을 제공하며 옥상은 거주자들의 휴식 공간으로 벤치, 조경시설 등이 마련된다.

원주 무실지구는 원주시 전체인구의 반 이상이 몰려 있는 신중심 지역으로 시청과 법원, 검찰청, 원주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원주까지 1시간 이내로 편리한 교통이 가능해졌다.

분양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위치해 있고 한국토지신탁에서 시행을 맡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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