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 이미지(사진제공 더베르=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올해 전국 입주물량 36만7448가구, 2018년 42만1474가구로 2년간 총 78만8922여 가구가 입주 예정이라는 부동산114의 전망이 나왔다. 봄 이사철을 맞아 입주물량이 일부지역에 집중될 것이란 우려다.

서울은 2년 동안 5만9756가구(7.57%)가 입주 예정으로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강남 4개 구에 2만4264가구(40.61%)가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 불균형은 매매가와 전세값 하락 등으로 이어지지만 한편으로는 공급부족 지역의 희소가치를 높여주는 긍정적인 역할도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주물량이 적고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곳은 오히려 분양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말한다.

서울 동작구 사당3동 일대에 선호도 높은 40㎡, 59㎡, 84㎡의 중소형 평형대, 총 304세대 규모로 사당 더베르가 들어선다. 생활편의성과 주거 쾌적성까지 더해져 주거 만족도가 높은 동작구는 아파트 공급도 많지 않은데다 신규 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은 곳이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일반분양 물량(6만8333가구)의 3.4%(2365가구)만이 공급될 정도로 물량 공급이 적었다.

높은 희소성과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 강남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사업지 인근 이수역과 남성역을 통해 강남과 강북권 이동도 편리하다. 2019년 서리풀터널(내방역~서초사거리 연결)이 개통되면 사평로, 효령로, 남부순환로 등을 우회하지 않고 강남업무중심지역까지 빠른 시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또한 태평백화점, 이마트, 남성시장, 신세계백화점, 사당종합체육관(예정), 사당문화회관, 중앙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삼일초, 남성초, 사당중, 경문고 등 교육여건은 도보 통학으로 가능하다.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삼일공원, 까치산공원, 서리풀공원 등이 단지 인근의 위치해 있어 자연 친화적인 삶을 누릴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강서로 447 경동 미르웰플러스 2층(양천향교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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