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어프로치샷, 그린에 가까워지고 홀(hole)에 근접 또는 들어가기를 희망하며 치는 샷을 말한다. 칩샷은 어프로치샷보다 거리가 짧고 그린 주변에서 하는 샷으로 홀에 가까이 가기 보다는 홀에 집어넣는 칩인이다.

실력이기도 하고 행운이 함께 한 묘하고도 기막힌 어프로치샷 그린을 향해 날아간 공은 홀(hole) 속으로 퐁당...버디이기도 하고 샷 이글이기도 하다.

KPGA코리안투어 프로들의 지난해 어프로치샷 탑5(Best Approach Shot 5) 영상을 모았다.

ㆍ1위 이형준 :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4라운드(4번홀 파4)
ㆍ2위 허인회 :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3라운드(13번홀 파5)
ㆍ3위 김병준 :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3라운드(15번홀 46m)
ㆍ4위 김대현 :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64강전(9번홀 파5)
ㆍ5위 이창우 :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4라운드(14번홀 파4)

사진ㆍ동영상=KPGA 제공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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