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017년 골프시즌을 알리며 첫 박람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매헌)역 4번 출구)에서 23~26일까지 개최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와 골프존이 주최하고 SBS골프가 후원하는 2017 프리시즌 골프쇼에서는 골프용품 등 최신 골프 관련 아이템이 전시되며 이월상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원포인트 레슨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되면서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

골프관련 110여개 업체가 출품한다. 2016~2017년 최신 골프클럽, 골프의류,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스윙교정기구, 골프멤버십, 퍼팅연습기 등 골프 제품을 전시 현장에서 특가 판매한다.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된 박람회 기간 중 이근우 프로의 풍차스윙 특강(오전 11시ㆍ오후 5시, 강의 50분, 일요일 오전 제외)과 원포인트레슨(바른골프 아카데미-오전 12시ㆍ오후 3시, 골프야 놀자-오후 1시ㆍ4시, 강의 50분), 퍼팅(매일 오후 3시) 및 장타대회(매일 오후 2시)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선착순 추첨(주중-50명, 주말-100명)을 통해 골프장갑을 증정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전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홈페이지(www.thegolfshow.co.kr)를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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