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국내 1위 모바일 골프 어플리케이션 골프야디지가 2017 신년 맞이 골프야디지배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3회 골프존 GLF 대회로 치러진다. 각 회차마다 다른 골프장을 라운드해야 하며 골프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핸디캡 시스템을 적용했다.

골프존의 실력 등급에 따른 핸디캡을 부여하여 본인의 평소 실력을 기준으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경우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며 77위, 88위, 99위 등 시상도 다양하다.

류골프의 명품 드라이버부터 히로마쓰모토 신형 퍼터까지 총1,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시상품과 777위에게 레인보우힐스CC 4인 무료 라운드권을 준다. 필드에서 올바른 퍼팅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골퍼들의 에이밍을 도와주는 에이밍원도 시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스크린골프에 재미를 붙이지 못한 필드 골퍼들도 도전해볼 수 있으며 그린피와 카트비가 모두 무료로 당일 캐디피만 부담하면 된다. 대회 참가 안내는 스마트폰에서 골프야디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나오는 오프닝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야디지는 골프코스와 거리 안내가 가능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전국 451개 골프장을 첨단 항공 장비로 측정 구축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골프코스를 미리 보면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국내와 해외 골프장 골프 코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플레이스토어)와 IOS(애플-앱스토어)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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