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브랜드 평판지수 5회 연속 1위를 기록한 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국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27개 물티슈를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결과 CMIT, MIT를 포함한 15여종의 유해성분이 모두 불검출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일반 티슈와 달리 수분이 함유되어 위생 및 청결 유지용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여러 소비층에서 사용되고 있는 물티슈는 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제조 유통과정에서 세균과 미생물 증식·유해성분에 대한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전제품 생산과정에서 화장품법 기준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으며, 최근 미국 FDA 세포독성 및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최고안전등급으로 통과, 대한아토피협회 추천 제품으로 아토피안심마크 획득, 경구독성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하고 연약한 영유아 뿐만 아니라 자극에 예민한 성인들에게도 안전한 물티슈다“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이다.

이전 가습기 살균제 논란으로 생활용품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큰 가운데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강력한 이중안전장치로 ‘더블세이프정책’과 각종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인 검증을 받아왔다고 했다.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천연레이온 100%와 부드러운 레이쉘 원단으로 순한 보존제를 사용한 신생아 물티슈다.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 공급을 위해 유통기한 6개월 표시제와 무료리콜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